손톱 관리도 자기관리의 하나!

안녕하세요. 김쿼카의 뷰티인사이드입니다.
오늘은 제가 정말 기다리던 네일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.
 
여러분들은 손톱이 자기 관리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?
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
 
왜냐면 손은 상대방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기도 하잖아요?
그런 부위인 손톱이 너무 지저분하면 자기 관리를 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들어요.
 
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자기 관리로 네일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.
저 또한 네일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제 인생에 네일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.
 
먼저 제 첫 네일을 소개해드릴게요!

너무 예쁘지 않나요? ㅠㅠ
열손 연장에 샤넬 아트로 해주었습니다.
 
가격은 16만원 정도? 들었던 거 같아요!
 
하지만 이렇게 예쁜 만큼 한 가지의 단점이 발생했답니다

바로 저 귀여운 리본!
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걸리더라고요!
하지만 너무 예뻐서 다 용서됩니다^^
 
주변 지인들도 다들 너무 예쁘다고 귀엽다고 해주셔서 좋았어요.
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어느새 

이렇게 변했습니다!
 
한 달이 지난 시점이라 파츠도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.
그래도 유지력 짱짱한 거 보이시나요?
 
이제 제거할 때가 됐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방문했어요!
 
자샵 제거는 5천원 이더라고요! 
그리고 그냥 맨 손톱으로 나두기엔 허전한 감이 있어서 젤원컬러를 진행하기로 했어요!
비용은 29000원! 이것도 너무 저렴했어요!
 
사실 네일에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걸로 거의 선택하는 편이에요!
저의 인생 두 번째 네일 구경 해보시죠!

와 이거 컬러 진짜 너무 예뻤어요.
컬러 고를 때 이 컬러가 너무 예뻐서 '이거 너무 예쁜데요?'
라고 하니깐 이 컬러가 인기 컬러라고 하더라고요!
 
그냥 컬러로만 하기에는 살짝 허전한 감이 있어서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서
말씀드리니 같이 뭐가 예쁠지 의논하면서 골라주셨어요!
결정은 디올 스티커로 포인트 주었습니다.
 
남자친구도 예쁘다고 손톱이 꼭 젤리 같다고 하더라고요.
주변 지인분들도 이건 깔끔해서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어요!
 
오늘 글은 많이 길었죠?
 
솔직히 전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 들어요.
 
요즘은 남성분들도 손톱 관리 많이 하시더라고요.
꼭 저렇게 아트를 하지 않아도 기본적이 케어와 영양 하시려고 많이 찾으세요!
 
여러분들도 단정하고 깔끔한 손톱과 함께
상대방에게 깔끔하고 단정한 사람으로 기억 되셨으면 좋겠습니다!